3월에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보고 합격한 뒤, 4월 23일에 바로 동회차 실기 시험을 봤다. 아무래도 이력서 쓸 때 한 줄이라도 더 작성하고자 하는 마음에 빨리 신청한 거긴 한데.. 이때 하필 다른 기업 전형이 진행 중이라는 핑계가 생겨서 공부는 며칠 안 했다. (ㅎㅎㅎ) 심지어 필기 때 자리가 넉넉했던 것만 생각하고 실기 시험 접수일 2~3시 정도에 들어갔더니 가까운 곳은 이미 다 나가버린 상황이었다. 정말 막막했는데 한 30분 정도 새로고침 하다보니 차 타고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시험장을 잡을 수 있었다! 여담이지만 강의 듣고 있는 친구도 나랑 똑같이 취켓팅해야 했는데, 내가 대신 잡아줬다. 실기 접수할 때는 반드시 ... 접수일 오픈시간에 딱! 맞춰 들어가길 바란다. 그나마 필기는 책은 구매..